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간식창고에 항상 있는 젤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낱개 포장 되어 있어서 가방에 몇개씩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당 떨어졌을때나 입 심심할 때 먹기에 딱입니다.
한 통 사놓으면 갯수가 많이 들어서 꽤 오래 먹습니다. 다 먹으면 코스트코 가서 또 쟁여놓지요.
영수증을 잃어 버려서 가격을 홈페이지에서 찾았네요;; 몇년전부터 먹었던 건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통에 써 있는 상품명은 후르트텔라 요구르트향인데 홈페이지는 후룻텔라 요구르트 맛 츄 라고 써 있네요
영양정보를 보면 원산지 중국에 당류와 지방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젤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감안하고 먹고 있습니다.
후르트텔라에는 세가지 맛이 들어 있습니다. 노란색은 망고맛, 분홍색은 라즈베리맛, 보라색은 블루베리맛입니다.
통에 들어 있는 것을 다 쏟아보았습니다. 이게 다 몇 개 일까요?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 분류해 보았습니다.
보라색 블루베리맛은 98개
노란색 망고맛은 101개
분홍색 라즈베리맛은 82개
총 281개가 들어 있습니다.
총 그램수 1,300g 의 랜덤의 맛이 들어 있는 것일텐데 제가 고른 것은 망고맛이 제일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두번째로 많이 들어 있네요.
한통에 14,690원 / 281개 = 52.277 계산해보니 개당 52원쯤 되네요.
이제 젤리를 까봐야겠죠?
젤리 색이 참 예쁘죠?
젤리마다 본연의 색(노랑, 분홍, 보라색) 과 흰색의 분포가 다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떤 것은 본연의 색이 더 많은 것이 있고 어떤 것은 흰색이 더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페트병뚜껑과 같이 찍었습니다.
말랑말랑해서 손으로 잘 구부려집니다. 요구르트향이라고 써 있지만 요거트맛이 강합니다.
새콤달콤해서 자꾸 손이 가지요.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이상 코스트코 후르트텔라 젤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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