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프렌치롤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핫한 상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가니 인당 1개 내지 2개로 제한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입고 되는 날이 있고 입고 안 되는 날이 있으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입고 되는 날은 인당 제한을 두었음에도 핫하기에 금방 품절되니 입장하시면

냉장고 진열대 먼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로 미니 프렌치롤이라는 빵입니다!!!

한 팩에 6개씩 들어있으며 4줄이 있습니다. (사진상엔 3줄인데 한 줄은 이미 뜯었습니다^^;;)

총 24개를 5,490원에 살 수 있습니다.

5,490 / 24 = 228.75, 한 개의 가격으로 계산해 보면 약 230원꼴입니다.

요즘 빵들이 비싼데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뜯은 한 줄 중에서 2개만 꺼내 먹어보겠습니다. 마침 옆에 멸균우유 빨대가 있길래 크기 보시라고 같이 찍었습니다. 미니 프렌치롤이기에 크기가 크진 않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해동없이 200~220도 가열된 오븐에 9~15분 돌려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븐 예열 시키는 것이 귀찮아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7분 돌려봤습니다.

아주 잘 구워졌죠?? 이름은 프렌치롤이지만 바게트 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고 보여드리려고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담백하니 맛있지만 냉장고 안에 있는 크림치즈와 딸기쨈을 꺼내와 발라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쨈들 아무거나 다 발라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빵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이상 가성비 좋은 프렌치롤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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