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코 주스 강추합니다~ [망고맛]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데요. 

지난번 팁코 주스 브로컬리 맛을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유통기한 임박상품으로 아주 떨이를 하길래 망고맛을 사봤습니다. 

가격 보이시나요? 4팩에 3,900원 주고 샀습니다. 하하하하 

물론 제가 다 먹을껀 아니고 유통기한 임박 상품인거 말씀 드리고 맛보시라고 지인들 나눠 드렸습니다. 

예전에 브로컬리 주스 글에 댓글로 코코넛워터맛을 드신다는 분이 계셔서 코코넛워터를 살까 하다가 유통기한 내 다 못 먹을 거 같아 나눠 드릴 생각으로 아주 무난한 망고를 선택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선물? 드린 지인분들 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하셨고요. 

브로컬리주스에도 여러가지 과일들이 들어 갔지만 청포도맛만 났는데 이 망고주스에도 여러가지 과일들이 들어 갔지만 역시 망고맛만 납니다. 

망고 주스는 200ml 당 105kcal 인데 브로컬리 주스는 200ml 당 50kcal 더군요;; 

역시 브로컬리가 몸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으니 브로컬리 주스를 더 많이 마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놓고 아주 시원하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코코넛워터 유통기한 임박상품 9,810원에 팔던데 다음엔 댓글 이웃님의 추천으로 코코넛워터를 사볼까 합니다. 

이러다가 팁코 주스 맛별로 하나씩 다 먹어보게 생겼습니다.

댓글에 또 다른 주스들 추천해 주시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