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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제이씨케미칼 주가 -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랜드 친환경 [친환경관련주]

by 희망헌터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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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CI
바이오디젤 소개 자료_제이씨케미칼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으로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랜드 친환경!!! 그 친환경기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메가트랜드는 단연 메타버스일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관련 주식들은 이미 주가가 천상계에 놓여있어 쉽게 접근하기가 참 어렵고 고점에서 물리기도 매우 리스크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메가트랜드인 친환경 기업들은 아직 저평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적도 탄탄하고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직 저평가 중인 제이씨케미칼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이씨케미칼의 주력 상품은 바이오디젤입니다. 바이오디젤에 대한 소개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더 상세한 내용은 제이씨케미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친환경 기업으로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같은 기업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지만 바이오디젤과 같은 친환경 원료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정책적으로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비율(RFS)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RPS)은 매년 상향되는 추세다. 실제로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5% 상향이 목표였던 바이오디젤 혼합률(RFS) 역시 8%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출처 이데일리 기사 2021.10.26 -

 

아직 주목받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친환경 섹터의 일부 포트를 담당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으로 보여집니다.

 

1. 기업 개요

  • 동사는 2006년 3월 24일에 설립되었으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디젤(BD100), 바이오중유를 제조하여 정유사와 발전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바이오디젤 제조 업계 최초로 2012년 10월에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에 위치한 오일팜 플랜테이션 농장을 인수함.
  • 동사의 매출은 국내 정유사 및 발전사를 통한 내수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 7월에 미국환경보호청에 등록하여 여러 차례 수출 진행 중

2. 주가 현황

국내 증시 고점이었던 8월 신고가 이후 국내장과 함께 지금까지 오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경쟁력과 확장성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저점 비중확대하기에 좋은 시점으로 보입니다.

제이씨케미칼 주가 1년 차트_네이버증권

 

3. 재무 현황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기점으로 확실히 JUMP UP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친환경의 메가트랜드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메타버스 이후 어느섹터가 증시를 주도할까요?

제이씨케미칼 재무현황_네이버증권

 

4. 투자 의견

(출처 : 2021년 12월 8일 한양증권 기업분석리포트)

 

RFS/RPS 강화로 인한 수혜 예상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 등 환경 규제가 확대되면서 RFS(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 의무화 제도) 및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또한 강화되는 추세이다. 현재 3.5%인 RFS는 ‘30년까지 5%로 상향 예정이었으나, 최근 8%까지 추가 상향 목표를 발표하며 추후 RFS 비율 상승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도 RFS 상승에 따른 바이오디젤 수요 증가와 이를 통한 실적 견인이 이어졌다. 추후 RFS 비율 상승이 가속화되며 수요는 더욱 가팔라질 것 으로 예상, 대표적인 바이오연료 기업인 동사가 수혜받기 충분한 때다. 바이오중유 부문도 같은 상황이다. IMO2020이 발표되면서 원양항로용 선박들의 유황배출가스를 기존 3.5%에서 0.5% 로 제한하는 규제가 도입되었다. 황 함량을 줄이려면 바이오중유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선박향 바이오중유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하이브리드 항공기 진출에 따른 항공기용 바이오연료 공급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CPO(Crude Palm Oil) 가격 상승으로 팜 플랜테이션 사업도 순항

동사는 인도네시아의 팜 농장을 인수, 팜 열매를 통해 생산되는 CPO를 판매하고 있다. 만 헥 타르가 넘는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17년부터 매출이 인식되었다. 현재 CPO 가격은 톤당 약 1,200달러로,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했던 가격을 회복하고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20년 대비 회복한 글로벌 경제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해 바이 오디젤의 원료인 CPO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급 및 대체원료의 상황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존재는 하겠으나 장기적으로 바이오연료의 원료로서 그 수요가 우상향 기 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 현재 가격 수준 또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한 저평가 기업, ‘21년 매출액 3,890억원, 영업이익 395억원 전망

‘21년 동사의 매출액은 3,890억원(+45.3% yoy), 영업이익은 395억원(+109.9% yoy)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생에너지 확장 정책 및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영업레버리지 발생으로 인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RFS 0.5% 상승분이 하반기에 반영되기 시작 했다는 사실도 유의미하다. 이에 반해 동사의 P/E는 ‘21년 3분기 기준 6~7배 수준에 불과, 타 신재생에너지/연료 기업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SK케미칼의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 이 한앤컴퍼니 매각 당시 3,800억원으로 평가된 것과 비교하면 1,850억원 수준인 동사의 시가 총액은 여전히 상승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SK케미칼의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이 동 사의 1.6배였다는 점을 감안해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ESG 이슈에 대면한 산업/기업들의 방향 성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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