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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인머스캣 야쿠르트를 맛보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by 희망헌터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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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 사고 싶어도 물량이 없어서 (많이 안 주신다네요) 못 사고 홈플러스에서 판다는 소식에 홈플러스에 가서 사왔습니다. 어제 들은 이야기로는 이제 이마트에서도 판다고 하더군요.

4개들이 2천원이여서 한개에 500원입니다. 

저는 맛만 보려고 사는거라 한줄 사려다가 총 4줄 남아 있길래 두 줄 사왔습니다.  

제로사이다와 제로콜라도 2개 묶음으로 싸길래 사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얼려먹는 것으로 나와 야쿠르트병이 위아래가 바뀌여져 있습니다. 

야쿠르트 회사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주)에치와이 에서 만든 것입니다. 

총 110ml 로 칼로리는 80 입니다. 

샤인머스캣추출액 고형분 2.5% , 청포도농축액 고형분 68% 가 들어 있습니다. 

잘 얼린 것 보이시나요? 마트에서 사오자마자 냉동실에 넣어서 4~5시간은 얼린 것 같습니다. 

일반 야쿠르트는 노란빛이 더 강한데 포도가 들어가서 그런가 색이 조금 더 연한 느낌입니다.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게 입구가 넓어서 좋더군요. 

우리가 어렸을 때 먹었던 슬러시랑 똑같았으며 일반 야쿠르트보다 포도맛이 더 나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 대신 슬러시 먹고 싶을 때 딱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아직 안 드셔본 분들은 마트 가셨을 때 장바구니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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