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주가 -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2탄) [저평가미래성장주]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또 한번의 기회 시리즈 2탄으로 지난 4월에 포스팅했었던 CJ제일제당을 다시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지난 2021년 4월 18일 포스팅]

https://bluedaizy.tistory.com/33

CJ제일제당 주가 - 이제는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미래성장주]

지난 4월 포스팅때부터 CJ제일제당을 매집하신 분들이라면 지난 8월6일 불가 4개월 만에 신고가 49만5천원 기준 15~20% 수익을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시장은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CJ제일제당의 기업의 펀더멘탈은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시장의 자금 수급 불안으로 다시 한번 42만원대까지 급락하였습니다. 이것이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이성적이다는 겁니다. CJ제일제당의 사업 포트폴리오 식품, 바이오, 생물자원 아무것도 문제없이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사업이 바이오 부분의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근데 아무런 이유없이 주가는 시장과 함께 폭락합니다.

 

[출처 : 비지니스와치 2021년 8월 10일 기사 참조]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8/10/0022

CJ제일제당, '바이오'가 다 했다…중심 바뀌나

단기적인 수급 불안으로 오는 시장의 비이성적인 발작은 증시에서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이럴때 용기를 내서 기업의 펀더멘탈을 믿고 투자하고 참고 인내하고 기다린다면 큰 과실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은 사업의 포트리폴리오가 다양하고 확장성이 좋아 장기 투자 종목으로도 매우 훌륭한 기업으로 오랫동안 들고 가셔도 좋은 기업입니다.

 

※ 투자의 선택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투자는 반드시 본인이 판단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 투자 의견

(출처 : 2021년 8월 10일 메리츠증권 기업분석리포트)

• 2Q21 Review: 1분기에 이은 견조한 수익성 달성
• 식품부문 국내 B2B/CVS 성장 경로 육성 및 내식 시장 지속 선도, 중국/일본 호조
• 바이오부문 물류 이슈로 인한 반사이익, 전략적 판가 인상, 핵산 시황 견인
• 생물자원부문 원가 부담에도 불구 양돈/양계 안정적 계열화 물량 확대

2Q21 Review: 1분기에 이은 견조한 수익성 달성

CJ제일제당은 2021년 2분기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액 3.76조원(+8.5% YoY), 영업 이익 3,799억원(+26.0% YoY)을 달성하며 컨센서스를 13.7% 상회하는 호실적을 지 속했다. 해외바이오 부문에 일회성 고판가 실적이 반영되었고, 가공식품 부문이 전 년도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3분기 팬데믹 강 화에 따른 B2C 매출 성장 지속, 추석 성수기 도래 등으로 영업이익 성장 흐름 지 속될 전망이며 연간 영업이익 고성장에 대한 신뢰감 확대가 예상된다.

 

[식품]

매출액 2.2조원(+1.0% YoY), 영업이익 1,299억원(+2.8% YoY)을 기록했다. 국 내는 B2C 기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B2B/CVS 등 성장 경로 육성을 통한 판매 확 대, 신제품 출시를 통한 내식 시장 선도 전략이 주효했다. 해외부문은 중국 Kfood 고성장 및 외식 회복, 일본의 미초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 고성장이 지속됐다.

 

[바이오]

매출액 9,176억원(+23.5% YoY), 영업이익 1,939억원(+74.8% YoY)을 기록 했다. 경쟁사 공급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과 전략적 판가 인상 및 핵산의 주도적인 시황 견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생물자원]

매출액 6,256억원(+18.7% YoY), 영업이익 561억원(-12.7% YoY)을 기록 했다. 사료 판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영향과 베트남 돈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돈/양계 계열화 물량 확대와 인니 육계 가격 상승으로 마진 하락폭을 만회했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610,000원 유지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61만원을 유지한다. 식품 부문과 바 이오 부문의 동반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 고성장에 대한 신뢰감 확대가 예상된 다. 음식료 평균 12M Fwd PER 12.8배로의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전망한다.